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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가이드

장기의 포진법이란?

장기를 두기 위해 기물을 놓아 진을 치는 일을 포진(布陳)이라 합니다. 장기의 포진법은 면포, 면상, 귀마, 양귀마, 원앙마, 귀상, 양귀상, 장기 등이 있습니다.

포진법의 종류

* 아래의 숫자는 장기판 왼쪽 모서리를 기준으로 가로(1-9), 세로(1-10)의 좌표를 의미하며 넷마블 장기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귀마장기궁성의 귀에 馬 하나를 둠으로써 包의 다리를 놓아 면포(面包)가 되게 두는 것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포진법이다. 처음 차릴 때 馬를 판의 21이나 61(紅은 30이나 70)에 두고 나중에 馬 하나가 귀인 33이나 53(紅은 53이나 58)에 가는 것이다.이는 선수 (先手)로 둘 때 공격하기도 좋고 후수(後手)로 둘 때도 방어하기가 무난하여 항간에서 가장 많이 두어집니다.
양귀마장기궁성의 양 귀에 馬가 둘 다 오도록 하는 것이다. 처음 차릴 때는 馬를 21과 61(紅은 30과 70)에 두고 나중에 이두 馬가 귀인 33과 53(紅은 38과 58)으로 가는 것이다. 이는 선수일 때는 무방하나 후수일 때는 象이나 卒이 활동하는데 다소 지장을 줍니다.
원앙마장기馬 둘을 사이좋은 원앙새처럼 서로 호응하도록 두는 것으로,귀마장기 다음으로 많이 두는 포진이다. 처음 차릴 때는 馬를 판의 11과 71(紅은 20과 80)에 두고 그 중 한 馬가 44(紅은 47)에 가면 다른 馬가 23 또는 63(紅은 28 또는 68)에 가는 등으로 서로 받쳐 주는 것이다. 이는 선수로 둘 때는 어느 정도 수비와 공격이 되지만 후수로 둘 때는 불리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면상장기궁성의 면에 象 하나가 오도록 하는 것으로 원앙마 다음으로 많이 두는 것이다.처음 차릴 때는 象을 11이나 71(紅은 20이나 80)에 놓고 나중에 象 하나가 면인 43 (紅은 48)으로 가는 것이다.이는 선수일 때는 농포(弄包)를 하기가 좋아 적진을 마음대로 유인할 수 있으나, 후수일 때는 궁 단속이 어려워 역습을 당하면 쉽게 허물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양귀상장기궁성의 양 귀에 象이 오도록 하는 것으로, 고수들이 낯선 자들과 대국할 때 더러 두기도 한다. 처음 차릴 때는 상을 21과 61(紅은 30과 70)에 놓고 나중에 궁성 안의 士를 움직여 명을 해소한 뒤 象 둘을 모두 귀인 53과 33(紅은 58과 38)으로 보내는 이다.이는 일단 포진을 하면 수비가 견고하고 象을 활용하기 좋으나,包와 馬의 활동이 다소 부자연스러워지는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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